부산맛집 오리불고기 냉수탕가든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오늘은 부산여행을 왔습니다. 전에 먹었던 오리불고기맛을 잊을 수 없어서 가야동 근처 맛집인데 오리불고기 하면 빼놓을 수 없어요. 전 모르고 있었는데 유명한 곳이 었습니다.

여름에도 간 적이 있는데 야외에서 먹으니 계곡 흐르는 것처럼 꾸며 놔서 쉬원한 물소리와 함께 계곡 감성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기 때문에 따뜻한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1층에 사람이 다 차서 2층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코로나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 2층이라 다행입니다.
2층은 처음 와봤는데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메뉴입니다. 오리고기라서 가격대가 만만치않습니다.
그래도 몇그램인지 나와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이야 자태 보세요. 진짜 자극적인 맛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 정말 맛있어요! 마늘 와장창 넣고 양파도 더 넣었습니다. 기름이 많아보이지만 오리기름이 옆으로 빠지기때문에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찍다보니 각도가 이상하게 찍혔습니다. 배추무침인지 겉절인지 맛있습니다. 갓 만든 맛입니다. 오리랑 잘 어울리는 구성입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사랑입니다.
배신 하지 않습니다. 기름을 좀 빼고 했어야했는데 가장자리는 기름집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잘 볶아줍니다.

*주차장 넓습니다.

부산오면 꼭 가는 곳입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