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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영도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내돈내산 먹어 본 후기

차분히 2021. 12. 21. 18:39

오늘도 부산! 그라치에 먹고 영도에 핫한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 젤 큰 대형카페 피아크 카페로 갔습니다. 제일 리뷰수가 많더라구요.

도착하기 전 멀리서 봐도 건물이 크기때문에 눈에 띕니다. 주차장이 큽니다! 야외주차장은 시간제한이 없고 카페 이용하면 카페 안 주차는 5시간 입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는 운 좋게 밖에 바로 세웠어요.

카페 뷰 장난아니죠?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엄청납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앞에 트리설치 해놨네요. 여름에는 밖에 잔디에서 피크닉 하더라구요. 여름에 돗자리 들고와서 이용해 보고싶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층이 뚫려있어서 개방감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 넓고 사람들도 많은데 테이블도 많습니다.

카운터 앞에 베이커리를 진열 해났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 옵니다. 진짜 다양해요.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메뉴 참고하세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입니다.

베이커리는 바로 받아오고 음료는 저기서 받아가야합니다. 번호표를 주는데 화면에 번호가 나타나면 가면됩니다. 저 곳에 테이블이 있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습니다.

저흰 마일드 블루 돌체라떼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습니다. 블루 돌체가 파란색이라 색깔이 이쁘더라구요.
딸기 타르트 8500원 입니다. 안에는 케익처럼 되어있고 밑에는 과자 같은 식감입니다. 여기서 뽕 뽑을려면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겠어요.

영도 오시면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대형카페의 장점인 개방감 느껴보세요!